프놈펜 시청은 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워터 페스티벌 시즌에 쓰레기 수거를 돕기 위해 거의 100 대의 오토바이 쓰레기 수거 차량을 배치했다.

  정부는 올해 물 축제가 11 월 10 일부터 12 일까지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행사이며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보트 경기와 음악 공연을보기 위해 프놈펜에 온다.

  이번 월요일, Chuong Sreng 프놈펜 주지사는 운전자들은 Chroy Changva, Daun Penh, Chamkar Morn 및 Beong Keng Kang 지역에서 쓰레기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Keut Che 부총재는 이번 주 말까지 수도의 14 개 지역에 운전 기사가 배치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운전자는 쓰레기 수거를 도울 수 있도록 모든 자치단체에 제공 될 것"이라고 전하며 "그들은 퀘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쓰레기를 재빨리 수거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화부의 Pheaktra 장관은 공공 장소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가 축제를 망치는 것에 대한 우려또한 표명했다.

  "우리는 쓰레기 무단 투기자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법이 있지만, 금번 축제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라고 사료되기 때문에 벌금 부과는 하지 않으며 계도로써 마무리를 짖겠지만 축제가 이후 환경을 오염시키는 사람들은 벌금을 물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최근 프놈펜에는 쓰레기 처리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현재 프놈펜은 하루에 약 3,000 톤의 쓰레기가 발생하며 이는 경제 및 인구 증가에 따라 앞으로 증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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