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단체 50 곳 이상의 대표들이 캄보디아 정부에 비공식 부문의 외국인 취업 금지 철회에 대해 재고하도록 항의했다.

  단체의 공동 성명에서 외국인이 캄보디아 인의 삶을 위협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단체 성명의 주요 골자는 "10가지 직종의 외국인 자영업을 금지한 8 월 28 일의 지령을 다시 활성화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공동 성명에 기재되어 있으며 비공식 부문에서의 외국인 취업을 금지하는 것으로, 캄보디아인의 생활 수준이 향상되는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7 일 NGO 단체 IDEA의 Vorn Pov 회장은 캄보디아 노동부가 비공식 부문의 외국인 취업 금지의 해제를 최근 발표한 것으로, 외국인 노동자가 비공식 부문의 취업을 하게 됨에 따라 캄보디아인과 경합한다고 전했다.

  "비공식 부문 자영업자와 캄보디아인 근로자는 고객과 수익을 잃고 생활 수준이 저하 될 수있다. 그렇게되면 캄보디아 인은 해외에 일자리를 찾아 나설것"이라고 회장은 전했다.

  회장은 비공식 부문에서의 외국인 노동자의 취업 금지의 해제는 캄보디아 빈곤 감소의 제 4 단계가되는 정부 정책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7 일 노동부 대변인 Heng Sour 씨는 민간 부문의 요청으로 금지 해제는 실시됐다고 말했다.

  노동부는 외국인의 수와 사업에 투자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고 있으며, 상공부 등록이 완료되어 있거나 관련기관으로부터 라이센스를 합법적으로 취득할 수 있으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캄보디아에서 합법적으로 생활하고 위법성이없는 사업을하며 법에 따라 공공을 위협하지 않는한 외국인에 대해 차별하는 일은 없으며 외국인을 위해 우리는 제한을 가하지 않을것." 라고 대변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