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인해 7 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15 명이 숨지고, 캄보디아 전역의 8 개 주에서 약 10 만 가구에 피해를 입고 있다.

  최신 보고는 재난 관리 국가위원회 (NCDM)의 Keo Vy 씨에 의해 2019 년 9 월 시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언론에 공표되었다.

  스떵 뜨렝 주, 끄라째 주, 캄 퐁참 주, 토본쿠문 주, 프레이벵 주, 칸달 주, 컴퐁톰 주, 프레아 뷔헤이 주등 피해를 입은 가구는 모두 피난이 완료되었다고 전했다.

  강의 범람이나 홍수로 인해 6 만건 이상의 가옥을 파괴하고 4 만 헥타 이상의 밭, 4 만 헥타의 논 및 500 개 이상의 학교, 진료소, 사원등이 침수되었다고 밝혔다.

  수자원 기상청 보고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여전히 저기압에 노출되어 있으며, 적어도 9 월 23 일까지 많은 지역에서 비나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자연 재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남아 있는 현재의 기후속에서 캄보디아 정부는 재해지의 사람들과 당국에 대해서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호소하고 있다.